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문단 편집) == [[AFC 챔피언스 리그]] == * 2007 2006년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E조에 속해 [[시드니 FC]], 상하이 선화, 페르식 케디리와 속해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조별리그에서 무승부를 많이 기록하면서 강팀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승점셔틀]] 페르식 케디리와 원정 경기에서도 3:3 무승부를 거두는 모습을 보이면서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어찌됐든 2승 4무를 기록 조1위 8강에 올라가게 되었다. 8강 상대는 전년도 우승팀 [[전북 현대 모터스]]로 확정되었는데 이때부터 우라와의 전설이 시작된다. 1차전 홈에서 2:1 승리를 거두고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K리그]] 팬들을 2번 놀라게 만드는데 하나는 전북 상대로 1, 2차전 합계 4:1 대승을 거두었다는 것과 2차전 전북 홈인데도 '''원정 팬'''들이 많다는 거였다. 4강 상대는 2006년 [[K리그]]에서 승승장구하는 [[성남 일화 천마]]로 확정되었다. 전북과 달리 성남을 상대로 상당히 고전했는데 1, 2차전 모두 서로가 엎치락뒤치락했지만 2:2 무승부를 거둬 합계 4:4를 기록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야 했다. 승부차기 1차 시도는 양 팀 모두 성공. 하지만 2차 시도에서 [[최성국(1983)|최성국]]이 실축하면서 승부가 갈리고 만다. 4차까지 모두 성공했고 마지막 5차 시도 우라와 키커가 성공하면서 남은 키커와 상관없이 우라와가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결승 상대는 세파한 FC로 확정되었다. 결승 원정 1차전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2차전 홈에서는 5만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2:1 승리를 거둬 팀 창단 첫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 2008 2008년에는 전년도 우승팀 자격으로 8강부터 시작했는데 8강 상대는 알카디시야 쿠웨이트였다. 원정에서 3:2 패배를 당했으나 홈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4강에 진출한다. 4강 상대는 "일본의 퍼거슨" 니시노 감독이 이끄는 [[감바 오사카]]를 상대하게 되었다.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그럭저럭 괜찮은 출발을 보였고 팬들도 '어차피 홈에서는 이기겠지?'라는 생각으로 홈 2차전을 준비하게 된다. 하지만 2차전 5만 명의 홈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감바가 매서운 공세를 퍼부어 '''3:1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고 '''우라와 홈 팬들을 패닉 상태로 빠트렸으며''' 이후 [[감바 오사카]]는 우라와를 4:2로 꺾고 나중에 펼쳐진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 2차전 합계 5:0 대승을 거두면서 우승을 차지한다. 한동안 AFC 대회와 인연이 없다가 2012년 리그 막판 3위를 기록해 AFC 티켓을 확보해 4년 만에 AFC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 2013 2013년 F조에 속해 '''[[광저우 헝다]]'''[* 전년도 [[중국 슈퍼 리그]], FA컵 우승팀.], [[전북 현대 모터스]],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와 속하게 되었다. 그리고 전북 현대에게 안방 경기로 1:3으로 역전패 당하면서 우라와 서포터들을 멘붕에 빠뜨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설욕을 위하여 전북 원정에선 먼저 2골을 넣으며 성공하나 했지만 에닝요와 후반 48분 막판에 서상민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전북전 1무 1패, 1승 1무 2패를 기록 16강 진출도 장담하지 못하게 되었다. 3승 1무를 거둔 광저우 헝다에게 이미 1패를 당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광저우 헝다를 3:2로 이기면서 16강 진출에 끈을 이어갔으나 6차전 무앙통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이기면서 3승 1무 2패를 기록 했지만 전북 현대 모터스가 광저우 헝다와 비기면서 2승 4무를 기록한 전북에게 상대 전적이 밀려 16강행이 좌절되었다. * 2015 2015년에도 [[수원 삼성 블루윙즈]], [[베이징 궈안]], 브리즈번 로어와 같이 G조에 속해 조별예선 5라운드까지 단 한번도 못이겨보고 1무 4패로 남은 1경기 여부랑 상관없이 꼴지를 확정지었다. * 2016 [[시드니 FC]], [[광저우 헝다]], [[포항 스틸러스]]와 같은 조에 속했던 시즌. 장거리 원정이 부담스런 시드니,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 광저우, 전통의 강호 포항과 만나 쉽지 않은 조별리그가 될 뻔했으나 2016년 전반기 포항은 한창 경기력이 시망이었고 광저우도 초반 경기력을 끌어올리지 못했기에 시드니 FC와 함께 조 2위로 16강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16강에서는 FC 서울과 만났는데 1차전 홈에서 1 :0으로 이기고 2차전 원정 경기에서 [[FC 서울]]과 승부차기 끝에 3-3(PK 6-7)으로 패해 탈락했다. 그래도 서울을 2번이나 벼랑 끝에 몰아넣으면서 극장 경기를 만들어 냈다. 어쨌든 우라와가 탈락하면서 [[J리그]]는 8강에 한 팀도 올라가지 못하고 전멸하게 되었다. * 2017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16강 1차전에서는 2:0으로 패배했으나 16강 2차전에서 똑같이 2:0으로 승리 후에 연장전에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고 8강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ACL에서 유일하게 16강까지 살아남은 한국 팀인 [[제주 유나이티드]]를 탈락으로 몰아넣었으며 8강에서 같은 J리그 팀인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꺾고 4강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4강에서 만난 [[상하이 상강]]과의 경기에서 1차전에서 1:1 무승부,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둬 10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전에서는 [[알 힐랄]]에게 1차전 1:1 무승부, 2차전 1:0 승리로 2007년 우승 이후 10년 만에 우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리그에서 부진하며 2018 시즌에는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지 못했다. * 2019 천황배에서 우승을 거두며 ACL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부리람을 상대로는 가볍게 승리했지만 [[베이징 궈안]]에게는 0 슈팅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면서 개처럼 경기 내내 두들겨맞는 굴욕을 당했다. 그러나 베이징 궈안도 만만치 않게 못해서 결과는 기적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 현대]]에게는 가볍게 2패를 당했다. 마지막 베이징 궈안과의 홈에서의 멸망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기면 우라와가 16강에 진출하며, 0-0 무승부면 역시 진출, 1-1 이상의 무승부면 탈락하는 상황. 베이징 궈안과의 멸망전에서 3-0 대승을 거두고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울산과의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역전패를 당하며 전망이 어두워진 상황. 그런데 2차전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여 울산은 무참하게 패배하고 만다. 심지어 당시 우라와는 J리그 10위였고, 울산은 3위(경기 수 모자라서 3위라 실질적 1위)였기 때문에 울산에게는 매우 뼈아픈 패배였다. 이로써 K리그 팀은 모조리 8강 진출에 실패하게 되었다. 상하이와의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먼저 넣으며 승리하는 듯하였으나 후반전에 헐크에게 2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나마 2차전 홈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겨도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오른 상태였으며 상하이와의 8강 2차전 홈 경기에서 예상대로 상하이를 압도하고 전반전에 선제골도 기록했으나 결정력 부족으로 기어이 후반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4강에 진출한다. 광저우와의 4강전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우위를 점했고 원정에서마저 0-1로 승리하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고 알 힐랄과 맞붙게 되었다. J리그의 3년 연속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 그러나 상대 팀인 [[알 힐랄 FC]]에게 원정 0-1패, 홈 0-2패로 탈락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동아시아 팀이 서아시아 팀에게 결승에서 패한 건 2011년 [[전북 현대 모터스]] 이후 8년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 2022 천황배에서 우승을 거두며 ACL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조별리그에서 4월 15일 [[라이언 시티 세일러즈 FC]]를 1:4, 18일 [[산둥 타이산]]을 5:0으로 이겼지만 [[대구 FC]] 에게 1:0으로 져 연승을 마감했고, 바로 이어진 대구와의 리매치에서도 0:0 무승부를 거뒀다. 5차전에선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를 5:0로 대파했고,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는 산둥을 6:0로 크게 이기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에서는 말레이시아 클럽 최초로 아챔 16강에 진출한 [[조호르 다룰 탁짐 FC]][* 그것도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울산 현대]]를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왔다.]를 5:0으로 대파했다. 이후 8강에서 태국의 [[빠툼 유나이티드]]를 4:0으로 박살내버리며 4강에서 비셀 고베를 이기고 올라온 [[전북 현대 모터스]]와 맞붙게 되었다. 4강에서 전북과 정규시간 내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하며 3년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알 힐랄 SFC]]와의 결승전에서 1차전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데다 상대 팀의 에이스 [[살렘 알다우사리]]가 퇴장까지 당하면서 원정 다득점 원칙 때문에 홈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놓였다. 그리고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2차전 홈경기에서 선수비 후역습 전술로 알힐랄의 공격을 잘 막아냈고, 후반 초반 바람으로 인한 굴절 때문에 상대의 자책골이 터지는 행운까지 겹치면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우라와는 2017년 이후 5년 만에 아시아 정상 자리를 탈환했고,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동아시아에서 ACL 공동 최다 우승팀으로 등극하며 춘추제로 진행되는 마지막 시즌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2023년이 바로 J리그 출범 30주년이 되는 해인데, 이 우승으로 30주년을 자축한 셈이 되었다. * 2023 리그 4위로 아챔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얻어내 [[리만 FC]]를 가볍게 3-0으로 이기며 조별리그 본선에 진출했지만 전번 시즌 우승팀이라고 하기에는 형편없는 팀으로 추락했다. [[포항 스틸러스]]에게 2연패를 당함은 물론이고, 심지어,사상 처음으로 베트남 구단인 [[하노이 FC]] 원정까지 1-2로 패하고 꼴찌 우한 싼전에게도 원정을 비기며 2승 1무 3패라는 부진한 성적으로 조별리그 2위로 마무리 지었지만 2위팀에서 가장 성적이 낮아 조별리그에서 광탈했다. 포항과의 경기에서 온갖 더러운 모습을 보이는 등 욕먹을 경기를 하면서도 패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